유전자 오작동 극복
CHAPTER4 - 역행자 3단계 : 유전자 오작동 극복 김상운 저자의 책 '왓칭' 에서 사람은 위협을 느낄수록 뇌 편도체(아미그달라)가 활성화 되어 분노, 증오, 슬픔,절망, 공포 등 모든 부정적인 감각에 빨간 불이 들어온다고 한다. 그로인해 다양한 형태로 나를 위협하는 상황이나 사람이 오게 되면 자신을 지키기 위해, 자의식을 지키기 위해 인간은 잘못된 선택을 하거나, 아무런 도전을 하지 못해 도태되거나, 폭력성을 띄거나 하는 것이다. 원시시대에는 생존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감각이었으나, 현대사회에서는 많은 오류를 낳게 한다. 책 역행자 에서는 이 부분을 "클루지" 라고 한다. 우리의 뇌 안에는 포유류의 뇌, 파충류의 뇌, 인간의 뇌가 들어 있고,(삼위일체의 뇌)이 뇌들은 저마다의 기능을 한다. 파충류..
2023. 2. 5.